안녕하세요. 호주 21년차 거주 여가우-(여행가자 우리 ) 가 포스팅 하는 호주여행 오늘도 시작 합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의 또다른 명소 하버 브리지 입니다. 호주 사드니 North Sydney 에 거주 하시는 분들은 이 다리을 매일 왕복하여 City 로 일을 하시고 돌아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요.
매일 이 다리를 보시는 분들도 이 곳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보시면서 감상에 젖게 됩니다. 그만큼 아름다운 명소 입니다.
오페라 하우스 건너편 하버 브리지 아래에는 루나 파크 (놀이 동산 )이 있고 공원도 있어서 멀리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대단히 아름답습니다. 또한 이 아래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많은데 킹피쉬도 많이 다니고 상어도 많이 있어서 수영은 금지 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오시면 이 브리지 위를 걸어 갈 수 있는 티켓을 구매 하시고 오는 분들도 많이 계셔요.
보기에는 그냥 그렇지만 사실 위에 올라가면 공포를 느낄 정도로 이찔 아찔 하여 로프로 안전장치를 하신 후 건너실 수 있습니다.
티켓 구매는 아래에 링크를 걸어 드리겠습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하버 브리지 는 가장 큰 강철 아치교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자연 항구 중 하나에 걸쳐 있습니다.
하버 브리지 는 1932년에 건설되어 8년이 걸렸습니다. 이 다리는 53,000톤의 강철과 600만 개의 수동 리벳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하버 브리지를 건널때 이렇게 운전을 하고 가는데 이곳은 통행료가 있어요.
대부분의
North Sydney 는 부촌 이라 통행료 걱정은 안 하겠지만 통행료 없이 건널 수 있는 다른 길도 있어서 돌아 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버 브리지의 아치는 503미터에 걸쳐 있습니다.
정상은 수면 위 134m입니다.
또한 철탑 화강암은 근처에서 채석되었습니다.
이 다리가 가장 빛나는 순간은 new year’s day 인데, 세계적인 불꽃 놀이를 관람하기 위하여 전세계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합니다.
이날은 주변 호텔 , 레스토랑 등이 모두 매진이라 보통은 1-2 년전 예약 을 하여야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공원 에서 관람 을 하실 수도 있어요.
다리를 건너는 이벤트 외에 자전거로 건너실 수도 있어요.자전거 도로는 다리의 서쪽에 있습니다. 접근은 별 관측을 위한 망원경이 있는 아름다운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건물인 시드니 천문대(Sydney Observatory) 근처에 있습니다. 도시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거나 시드니 바이크 투어(Sydney Bike Tours) 또는 본자 바이크 투어(Bonza Bike Tours)와 같은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 이전 포스팅에 페리를 타고 저렴히 시드니를 관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렸는데, 이번에도 페리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페리를 타고 다른 각도에서 다리를 감상 가능 하세요. 서큘러 키에서 페리를 타고 다리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 타롱가 동물원, 맨리 또는 왓슨스 베이로 가면서 시드니 대부분의 풍경을 저렴하게 관람 할 수 있어요.
하버 크루즈도 제가 추천 드리는 여행 입니다.
저는 일년에 한 두번 예약 을 하는데 식사와 감상을 동시에 하면서 라이브 음악도 들을 수 있어요.
대부분의 시드니 여행사에서 이 크루즈 티켓을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 하이 티, 선셋 칵테일 또는 디너 크루즈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멋진 항해 투어도 있습니다. 조감도를 보려면 로즈 베이(Rose Bay)에서 수상 비행기를, 마스코트(Mascot)에서 헬리콥터를 탈 수도 있어요.
록스(Rocks)에 있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Sydney Harbour Bridge)의 위치는 주변 문화유산 펍의 하모니가 완벽하게 꾸며져 여행 하시면서 식사와 사진촬영 하기 정말 최고의 장소 입니다.
이곳에 면세점도 몰려 있으니 여행객들의 핫 플레이스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도 한국 가기전 여기서 면세쇼핑을 하고 공항에서 tax return 을 받습니다.
사실 아침 산책, 저녁 산책 아니면 가족들과 마실 하기에도 이곳 하버 브리지 근처는 최고 입니다.
아무 목적 없이 걸어도 그냥 기분 좋고 마치 인생의 주인공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사실 하버 브리지 는 오페라 하우스와 같이 감상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요.
하지만 따로 날짜를 잡고 보시는 것을 저는 추천 드립니다.
하버 브리지 아래에는 아기자기 한 골목과 호주의 고전 문화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크루즈 여행을 다니는 배가 정박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이 크루즈 여행을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주변의 백인 할머니 할아버지 들은 일년에 한번 이 쿠르즈를 타는 것을 연례 행사로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갓 같습니다.
오늘은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하버 브리지 를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호주에 오시면 이틀 정도 시간을 잡고 하버 브리지 와 주변 을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은 루나파크 옆 수영장 인데 하버 브리지 를 즐기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입니다.
항상 만원 이니 미리 예약을 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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