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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 하다가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사우나를 포스팅 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1,000 입니다. 관리비에 부과 되는 방식 입니다.
저도 2년 만에 처음 가보는 곳 이라, 코로나 가 얼마나 지독했는지 생각 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일 오전 8:30 정도에 갔는데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편하게 쉬고 왔어요.
시설이 광장히 큰데 혼자 쓰니 부담이..
굉장히 깨끗하게 관리가 되어 있습니다.
목욕탕 위에 천장에 고인 물도 없더라고요.
가끔 동네 목욕탕 가면 천장에 있는 곰팡이도 이곳은
사용을 하지 않아서인지 아주 청결 했어요.
개인 락커도 충분히 있습니다. 250번 대 까지 있었습니다.
가구들도 사용을 거의 안해서 새 가구 였어요.
코로나의 무서움 을 뼈져리게 느꼈어요.
탕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 아무도 없었어요.
혼자 있으니 약간 무섭더라고요.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오후 10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까지 입니다.
제가 이 다음 금요일 저녁에 가 보니 금요일 밤에는 20 분정도 계셨어요.
탕은 냉탕, 온탕,마사지탕? 이 있고 사우나 가 있습니다.
마사지탕의 수압 마사지는 상당히 시원 했어요.
아래는 사우나 인데 상당히 넓었어요.
이상 간략하게 살펴본 사우나 리뷰 였습니다.
사실 이날 가보고 상당히 만족하여, 다음날 다시 한번 가서 사우나를 했어요.
앞으로도 이곳은 계속 이용할 예정 입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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