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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조식 다시 올려요. (산책길 포함)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난번 반응이 좋았던 ₩7,000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식당 숲 조식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번달도 관리비에 의무부과 되는 식사비용을 커버 하기 위해서 아침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식당을 향해 갔습니다. 아침에 보는 조경이 너무 좋아서 가는 길도 찍어 보았습니다. 옆에 산이 있어 아침 운동 나오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 물론 저는 한번도 해 본적 없어요 ㅜㅜ

이년 동안 조식을 먹으러 가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이니 제가 정말 정말 게으르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어요.

아래는 정원 입니다. 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커뮤니티센터 가까이 가니 도서관이 있었는데, 이곳도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네요 ㅜㅜ

제발 책좀 읽어야 하는데..

아래 영상은 커뮤니티 센터로 내려가는 길 입니다.

이렇게 내려 오면 식당과 헬스 사우나 카페가 있는 공간이 안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커뮤니티 센터를 이용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모두 비빠서 그럴 것 같습니다.

아침 7:50 에 도착 하여 보니 20 분 정도 안에 계셨어요.

지난번에는 한식만 시켜 보았는데 이번에는 일반 호텔식 조식(양식) 도 시켜 보았습니다.

양식은 8:00 부터 주문 가능 한데 조금 후 주문 한다고 하니 주문만 받고 8:00 이후 조리하여 가져다 준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날의 한식 메뉴 입니다.

신세계푸드 에서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관리비에 부과되는 가격 입니다.

한끼에 ₩7,000 입니다. 저는 두개 시켜 ₩14,000 이네요

아래 의 소형 냉장고에서 간편식 구매 후 출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보통 샌드위치 에 음료 하나 가지고 가십니다.

아래는 래미안 포레스트 레스토랑 숲 내부 입니다.

아래 사진은 샐러드 바 입니다.

저는 별로 사용을 안 하는데 이날 커피는 상당히 괜찮았어요.

식사가 나오기전 빵을 구워와서 먹어 보았습니다.

이윽고 한식이 먼저 나왔습니다. 사실 저는 이곳 보다는 우리 동에서 가까운 제가 블로그에 두번 올린 돈바치 일식당을 더 좋아 합니다. 이곳은 대부분이 저염 건강식이라 맛은 ㅜㅜ

아래 사진은 .. 아 이게 청국장 이었군요. 지금 올라가서 메뉴 보고 알았네요. 맛이 육계장 같아서 그러려니 하고 먹었는데.. 약간 충격 이네요.

아래는 갈치구이 입니다. 갈치구이는 대부분 맛 있는데.. 이건 바삭함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그전날 만든 후 이침에 렌지에 데운것이 아닌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아래 계란장은 밥이랑 먹으면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샐러드 바 의 야채는 그래도 신선합니다.

잡곡밥이라 건강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오기 시작 하였으나 그래도 20 분이 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아래 오렌지가 가장 맛 있었습니다.

다음은 간편식 (양식) 이 나왔습니다.

종합적으로 모두 우리가 아는 그 맛 입니다.

아래는 아기 식사용 의자 (스토케)인데 추억이 떠올라서 찍어 보았습니다. 호주에서는 이 모델이 귀해서 제가 며칠을 찾아 다닌 후 제가 살던 지역 과 멀리 떨어진 곳 까지 직접 운전하고 가서 사온 후 이용했던 의자 인데.. 여기는 너무 많네요.

이 의자 아기때 부터 유치원 가서까지 정말 유용하게 썼어요. 제가 지금 앉아도 괜찮은 정도로 튼튼 합니다.

이상으로 두번째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조식 을 리뷰 해 보았습니다.

아침이라 입맛이 없기도 하고, 아침 잘 챙겨 먹지 않아서 리뷰를 위한 의무식이 되어 버렸어요.

그래도 이침 공기 시원하게 산책하고 왔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